어제 밤잠도 설친거야 너를 만날 생각만으로 설레여
이런 적 없던 나였는데 혼자 실없이도 자꾸 웃음이나 어떡해
유난히 더 예쁘게만 보이는 너 이런날엔 우연히라도
누군갈 꼭 만나게 되기를 바래 너를 자랑할 수 있게
햇살 닿는 곳 어디라도 행복해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오 푸른 바람 소리가 나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하곤해
발길 닿는곳 어디라도 함께해 눈이 부신 세상 저 끝까지
오 아름다운 추억들로 물들여
(rap 이제 꿈속에서도 니 모습이 보여 눈을 감고 있어도 아른거리는
내게와 내게와 지금 바로 내게와 나의 눈 속에 내 맘속 여기 Yo
모두다 그렇게 다들 쉽게 만나 사랑하고 다시 헤어져
허나 나는 다를걸 아마 니가 끝일걸 영원히 끝까지 내겐 너 뿐이야)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매일 내 맘 보석처럼 다 모아서
혼자였다면 유치한 일 너의 곁에서는 기쁠 뿐인거야 행복해
시간이 날 질투라도하는 걸까 눈 깜짝할 새 가는 걸까
한번 쯤 더 먼곳으로 떠나볼까 쉽게 돌아올 수 없게
햇살 닿는 곳 어디라도 행복해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오 푸른 바람 소리가 나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하곤해
발길 닿는 곳 어디라도 함께해 눈이 부신 세상 저 끝까지
오 아름다운 추억들로 물들여
Baby day of whisper baby time of whisper baby feel of whisper
baby love for you 너만은 이별 없는 곳에서 기다려주겠니
너의 모든게 너무 소중해 이젠 자신과도 바꿀 만큼
오 축복인걸 니가 나를 믿어준다면 나는 너무나 행복해
천번 만번 더 고백해도 부족해 같은 미랠 꿈꿀 그날에도
오 널 사랑해 변치 않을 것을 약속해
이제 꿈속에서도 니 모습이 보여 눈을 감고 있어도 아른거리는
내게와 내게와 지금 바로 내게와 나의 눈 속에 내 맘속 여기
(rap Yo 모두다 그렇게 다들 다들 쉽게 만나 사랑하고 다시 헤어져
허나 나는 다를걸 아마 니가 끝일걸 영원히 끝까지 내겐 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