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해도 내맘을 몰라..어떤게 사랑인건지..
곁에있어도..안아줘도..어쩔땐 그것도 아니라니..
몇마디 못하고 울먹이다가..결론은 끝내 이별이니..
어쩜 사랑하고 이별이 더 쉬운게 차라리 너잖아..
너를 사랑한다고..영원히 변함 없을꺼라고..
여러번 말하지 않았어도..내 마음은 늘 너였는데..
(*반복)가끔 차라리 나 니가 되면 좋겠어..
사랑..받으면 그만일수있게..
그냥 울어버리면..화 내버리면..
내 마음을 가질수 있잖아..
(*반복)가끔 내가 여자라면 좋겠어..
그럼 너의맘 깊숙이 들어가..
니가 상처받는말..싫어하는말..
그때마다 알수있게..가끔이라도..
자꾸 널 울게해..
마음이 아파..정말로 미안하다 하면..
니가아는 말은 그뿐이냐며 내게 차라리 화내지..
나는 너를 사랑해..어쩌면 니가 더 잘알잖아..
표현은 서툴고..어색해도 내마음은 너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