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내곁을 떠난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저편에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가끔씩은 당신도 힘이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이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제 당신에겐 상관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없었다는걸
나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