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만나서 흘렸던 눈물은
투명했었지 그대를 담아두려고
언제부터간 장미빛 눈물이
아마 사랑이 시작됐었나봐
아카시아 향기만큼 자욱한 그대와의 행복했던 꿈
내린비를 가려주던 라일락
가슴가득 퍼져가던 입맞춤
아무도 모르게 그대를 사랑했었어
아무것도 두렵지가 않았어
사랑해 그말은 너무나 모자랐었어
함께해도 모자랐던 보고픔 그만큼
어느날인가 노을빛 눈물이
그땐몰랐지 어긋난 시선이란걸
눈물속에도 가시가 있단걸 알고나서야 이별을 느꼈지
발길마다 밟혀오던 추억에 끝내 쓰러지고 말았지
백합향기가득하던 내방에 그대있는 세상과의 작별을
함께한 인연이 세상에 없었을 뿐야
우리사랑 끝나지는 않았어
언젠가 눈물이 다시또 투명해지길
기다릴게 완전한 사랑으로 만나길.........
함께한 인연이 세상에 없었을뿐야
우리사랑 끝나지는 않았어
언젠간 눈물이 다시또 투명해지길
기다릴게 완전한 사랑으로
never crying never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