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견딜 수 없어
눈물 따윈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미안해 이런 내 모습에
Just Say Good Bye 다신 볼 수 없겠죠..
널 잡고 싶지만 아무 소용 없겠죠..
주위엔 너의 흔적 남아 더 힘들고 잠들수 없어..
우리 기억 눈물과 함께 흘리고 행복해 널 위해 기도해..
Just Say Good Bye 돌아올 순 없나요..
널 잡고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죠..
너를 처음 보았던 날 나는 숨이 멎었었지..
너무 아름다운 너의 모습.. 정말 눈이 부신 너..
그런 네가 기대였을 때 나의 손을 잡았을 때..
다신 놓치지 않길 영원하길 바랬는데.
너를 이렇게 보내는 것이 내겐 후회로 남겠지..
사랑했던 기억들은 그저 추억이 되겠지..
그게 더욱 슬프게 하고 추억이 너무 많아..
아픔은 계속되고.. 계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