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을 그려왔었고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걸까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너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oh~ 날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게 부담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나 또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반복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oh~ 날 어쩔수 없이 또다시 그댈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초라한 모습이 되지 않게
우~ 그대만은 행복해지기를.... 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