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고장난 라디오처럼 같은 자리 계속 맴돌아 엄마 잔소리 너의 바람에 모두모두
오토리버스 난 숨막혀 난 그대로의 나로 남고 싶은데 왜 나를 그냥 두지 않는 거야 내 인내심을
더 이상 테스트 하지마 나 드디어 한계를 느낀거야 했었던 얘기 대체 끝이없어 지겨운 그 잔소리
다 끝났겠지 자릴 뜨려하면 다시 오토리버스 내 꿈속까지 나를 따라오는 기절할 그 잔소리
세상이란건 실패하며 클 때 얻는 것이 더 많아 난 멀리로 더 높은 곳 나를 찾아서 갈래 자유를
위해 하지만 언제나 꿈만 꾸는 바보 예~날 버려둬 날 이대로 날 만들려고 하지마
난 나일뿐 넌 아니야 난 나의 꿈이 있는 걸 이제는 정말 다시 없을 거야 몇십번을 들었어 또
다른 여자 좋아 만나는건 들키지만 말아줘 한눈만 팔면 너의 바람끼는 벌써 오토리버스 우리들
사이 이제 끝난거야 더 이상 매달리지마 난 사랑해 내 인생을 널 사랑한걸 후회해 난 나일뿐
넌 아니야 난 나의 꿈이 있는 걸 널 사랑해 날 용서해 날 한 번만 더 기회~줘 날 바라봐
난 후회해 저 멀리 떠나가는 너 널 사랑해 넌 가지마 날 울어봐도 소용없잖아 언제부턴가 엄만
엄마꿈대로 나를 조립하기 시작했어 난 꿈도 꾸지 못하는 엄마의 부속품이 된것같아 탈출을 했어
사랑이란 방법으로 너를 선택했어 언제부턴가 너는 알리바이를 조립하기 시작했어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