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계절

철가방 프로젝트
작사 : 이외수
작곡 : 박광호



독약보다 짙은 고독 술잔에 풀어 쓰라린 젊음을 달래던 시절
황량한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나는 허기진 영혼으로 방황했었네
이제 가거라 어둠의 나날들아 노래 속으로 새벽이 오리니 노래 속으로
사랑도 오리니 비록 하늘에 먹장구름 짙다 하여도 나는 아노라
태양의 찬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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