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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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순없어 떠나간 그대가 그리워 힘겨운 사랑을...
견딜순없어 아쉽게 남겨진 내 못다한 사랑을...
한번의 만남만으로 그대를 가슴에 사랑으로담았지
스며드는 향기와 눈빛으로 벅찬 내가슴 설레게했지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었고 쌓여가는 추억에 기뻤지
이별만 아니면 그어떤 시련이라도두렵지 않다고
했었는데
*워 워 찾을순 없어 떠나간 그대를 이세상 그어디에서도
참을순 없어 그대가 남겨논 혼자만의 시간을

언제라도 예전에 맑은 미소로 네게 다시 돌아올것같아
어두운 골목길 한없이 기다렸지만 내품에 안긴건
시린 새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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