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 거야 나혼자 달려왔어 나를 붙잡는 건 너무 많아
쉽지만은 않았지 조금 무서워 이제 나도 쉬고 싶어 아니
그래선 안돼 난 겨우 두 번째의 문을 통과했어
아직 내게 남아있는 문제와 날 둘러싼 나쁜 것들이 너무 많아
날 보며 불을 뿜는 괴물은 엄말 닮아 피하고 싶었어
아니야 싸워야지 그래서 이겨내고야 말거야
1. 빠라빠라빠라빠 하늘을 날고싶어 빠밤빠라빠라빠 이문을 모두 지나
모두가 내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어 나는 그 위를 날고 있어
빠라빠라빠라빠 모두를 이겼지만 빠밤빠라빨빠 날 이길수가 없어
고개를 들 수 없어 이렇게 쓰러져가 다시 내게 힘을줘
2. 막다른 길이라고 누군가 소리쳤어 하지만 나는 그말을 듣지 않았어
바보 같아 길이 없으면 부숴 버려 그러면 돼
내 친군 쓰러졌어 여섯 번째 문이 그를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았어 난 무서워 떨렸지만 그를 밝고 뛰어나갔어
끝이야 나는 이제 다왔어 일곱 번째 문을 지나왔어 이제는
그가 나를 도와줘 모든 것을 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