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날이 찡긋

함중아


하늘처럼 해 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 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걸
잡는손 뿌리칠땐 콧날이 찡긋했네~

나는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일이야
사랑는 물불 처럼 차고도 뜨거운걸
잡는손 뿌리칠땐 콧날이 찡긋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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