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도 울지 못하고 웃어야 하는 내 모습에
그렇게 지나가는 나의 지친 하루는 길게만 느껴지네
나만을 위해 살기보다 남들의 뜻을 따라가네
시기와 질투에 어린 많은 얘기들 나를 더 힘들게 해
*하늘을 잃어버린 새장 속에 슬픈 새처럼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추억들을 그리워만하네
예전의 내 모습을 지금은 잃어버린 채로 아무리 웃으려해도
나의 얼굴에는 어색한 미소만이
*repeat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엔 모두가 낯선 사람들뿐
이제는 자유로이 떠나가고 싶어 잊혀진 나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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