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붙들고
님보낸 서러움에 울고있는 가시야
고운님 보내웁고 너만 쓸쓸히
하얀겨울 지키면서 남아있구나
*빨간 꽃망울을 지켜보던 너의눈
그리도 기쁘고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그날이 다시 올 수 없기에
추운 겨울을 너 혼자 떨고있구나
**님이여
나의 마음 님께서 아신다면,
영원히 지지않을 꽃으로 남아주셔소
홀로 이 세찬 바람 견디는 이 마음에
포근한 사랑으로 나를 감싸주소서~
*,**반복
포근한 사랑으로 헤~헤~
이 가수 노래 넘 좋네요^-^ 마니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