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이고 싶어라

예민

아침 햇살 가득히 나의 창에 올때면 작은새 지저귐 소리

그것은 사랑이어라

장미빛 이슬 방울을 햇살에 털어내고

날으는 작은 새처럼 사랑을 가슴가득 품어보자

허튼 사랑 잊고 간 그대 날개짓처럼

덧없는 시간의 흐름은 이젠 생각지 말자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 뜬 곳으로

갸날픈 어깨춤에 희망을 가득히 품어보자

*라랄라~라랄라~~작은 날개짓따라~

흘러다닐수있는 이몸은 새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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