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씩 널 생각해
무슨 일이 생기면
널 찾고만 싶어져
난 여전히 널 걱정해
내가 없는 하루를
잘지내고 있는지
함께했었던 시간보다도
더 많은 날이 지나갔지만
아직 잊지못하는 날
넌 아는지..
언제까지나..
널 쉽게만 생각해 그렇게 보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날
너 하나뿐이었는데
그걸 몰랐던거야
지난 모든 날들을
내욕심뿐이었는데
널 탓했던거야
내 모자란 사랑을
함께 있을땐 부족했지만
널 멀리 떠나보낸후에야
가장 사랑했던 날 넌 아는지
언제까지나..
널 쉽게만 생각해 그렇게 보냈지만
이제야 난 깨달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날.. 그때..
널 아프게한만큼 더 크게 안아줄께
영원히 난 기다려..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날
그게 내 바램이야...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