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비

푸른새벽


어렸어 너와 난 음...

우리 처음 만났을때 어렸어

너무도 작아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몰랐어 너와 난 음...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고 난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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