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에 그대를 못 잊어 그려 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그 빛 속의 그 말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커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 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에 그대를 못 잊어 그려 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별빛 속의 그 말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꺼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그 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