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게만 가는 것 같아
요즘 유독 그렇게 느껴
둘이면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
아쉬워서 손을 놓지 못했어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
사랑했었던 그대 그 얼굴을
소중한 그때 그 기억
눈물에 담아 보내고 싶지 않아
나 더 이상 아프기 싫어
핸드폰에 사진을 봤어
웃음 가득한 그때 기억
잊을 수 없어서 자꾸만 보게 돼
사랑했던 그대 보고 싶은데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
사랑했었던 그대 그 얼굴을
소중한 그때 그 기억
눈물에 담아 보내고 싶지 않아
나 더 이상 아프기 싫어
불러보고 불러도 소용이 없겠죠
나 혼자 그런 거죠 더 안되나요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
사랑했었던 그대 그 얼굴을
소중한 그때 그 기억
눈물에 담아 보내고 싶지 않아
나 더 이상 아프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