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산다는 것은 광야길
다 회개 한 것 같지만
그래도 끝도 없는 광야길
가고 가도 끝이 없구나
가고 가도 끝도 없는 올무와
가고 가도 끝도 없는 광야
광야 너는 어디에서
끝날까 가도 가도 끝이없구나
나의 죄는 비워도 비워도
그득하여 비울길이 없네
가장 낮은 자라 자랑했지만
나는 가장 높은자였어요
오오 주님 나를 다시 들어
낮은 곳에 내려 놓으시네
오주여
가도 가도 끝도 없는 올무와
가도 가도 끝도 없는 광야
광야 너는 어디에서 끝날까
가도 가도 끝이 없구나
나의 죄는 비워도 비워도
그득하여 비울길이 없네
가장 낮은 자라 자랑했지만
나는 가장 높은자였어요
오오 주님 나를 다시 들어
낮은 곳에 내려 놓으시네
오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