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술에 취한 내 모습 안고
슬픔을 기타로 표현할래요
잠이든 두 눈에 멜로디를 싣고
빛나는 미래를 노래할래요
모든이들의 말이 다 그렇듯이
사는건 참으로 힘든가봐요
All I see. All I see
그대 아무말없이는
날 안아줄 순 없나요?
아무리 한심한 얘길해도
들어줄 수 있나요?
갑자기 왜 눈물이 흐르는건지
아무도 날 대신할 순 없어요
삶에 아무리 힘든일 있어도
주저앉는 사람은 안될래요
그대 아무말없이는
날 안아줄 순 없나요?
아무리 한심한 얘기라도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 아무말없이는
날 안아줄 순 없나요?
아무리 한심한 얘기라도
들어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