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
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어린 목자 내 주 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 초장 물가으로 인도하소서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