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를 만났던 그날
마치 꿈같던 그때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 차
매일이 기적 같은 걸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항상 날 웃게 해주던 너
말로 표현은 잘 못했지만
니가 있어서 고마워
믿기지 않아 니가 주었던 사랑
너무나 부족했던 나였기에
우리 걷는 길이 다신 아프지 않길
언제까지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알면서도 계속해서 읊어봐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질 때 이쁜 것
기억은 앞으로
새겨질 것이기에 이쁠 것
남몰래 흘린 눈물도
혼자 앓았던 그 아픔도
모두 지우고 웃을 수 있게
더 큰 사랑을 네게 줄게
믿기지 않아 니가 주었던 사랑
너무나 부족했던 나였기에
우리 걷는 길이 다신 아프지 않길
언제까지 너만을 위해 노래할게
시간이 흘러 내가 추억이 될 때
웃으며 손잡아줄래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떤 것도 난 두렵지 않아
믿기지 않아 내가 받았던 사랑
이젠 내가 너에게 다가갈게
누가 뭐라 해도 내겐 너뿐이란 걸
기억해줘
and you’re the only one for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