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forget is easy but)
믿겨지지 않는
너의 말들이
도무지 내 맘속을
떠나려 하지를 않아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알 수 없는걸
그토록 힘겨웠던 시간도
견뎌냈던
(견뎌냈던)
너와 나였는데
참을 수 없을만큼
아팠던
그 모든 말들 속에서도
우린 사랑했는데
We can never make it
through and
you don't
wanna be with me
날 돌아선 너의
(날 돌아서던 그대의)
차가운 그 말들이
이젠 지워낼수 없는
깊은 상처들로 남아
날 아프게 해
너를 잊을수 조차 없게
그저 잠깐이면
될 줄 알았어
지쳐버린 너에게
시간을 주는거라고
이대로 널 다신
볼 수 없다는
그런 생각 같은건
하기조차 싫었어
그렇게 애써
나를 속이며
달래가며
(달래가며)
기다려왔는데
이제는
아무 소용없단걸
인정하는게 정말 너무나
나는 두려웠는데
We can never make it
through and
you don't
wanna be with me
날 돌아선 너의
(날 돌아서던 그대의)
차가운 그 말들이
이젠 지워낼수 없는
깊은 상처들로 남아
날 아프게 해
너를 잊을수 조차 없게
미안했단 말
용서하란
그 말마저도 난
할 수 없는지 oh
now I know that
I can never have
another chance no more
아무리 원해도
(아무리 원해도)
되돌릴 수 없단걸
너와 함께 한 날들을
모두 지운채로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랑했던 너의 모든걸
(너와 함께 한 날들을)
(모두 지운채로)
살아갈 수 있을까 yeh
너의 그 모든걸
(I'm afraid that)
(I might think of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