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았네
보고 싶고 또 보고싶어요 나는
오늘도 기다리지요
서산마루 해는 지내요
백년을 지나 하루같이 좋은 사랑
사랑 사랑 눈물 나게 고마운 사랑
사랑없이 나는 나는 못 살아
님을 향한 환한 얼굴해바라기 꽃처럼
좋구 좋아 언제 봐도 또 봐도
사랑 사랑 백년 넘어 좋은 내사랑
2)
하얀 꽃잎 바람 결에 흩날리며는
그림움에 몸을 떱니다 나는
오늘도 님 소식을
하염없이 기다린다오
행여나 님이 안 오시면 어쩌나
자나 깨나 애타도록 걱정 했는데
이제 왔네 내님 내게 오셨네
님을 향한 사랑꽃은 백년넘어 영원하니까
좋구 좋아 언제 봐도 또 봐도
사랑 사랑 백년 넘어 좋은 내사랑
좋구 좋아 언제 봐도 또 봐도
사랑 사랑 백년 넘어 좋은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