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prelude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아무일 없는거겠죠?
말없이 끊는 전화에 혹시나 그대일까봐
난 자꾸만 걱정되네요
이젠 나를 다 잊고 살아갈 그대여야 할텐데 음..
그대는 잘지내나요?...
내가 줄 수가 없었던 웃음을 찾아가나요
혹.. 눈물 흘리는 일은 없겠죠
그대 눈물은 그대 아픔은 내가 다가졌으니
내가 그댈 어떻해 잊어야 하나요
너무 사랑했던게 나의 잘못이었나봐요
그댈 지워가는 게 쉽지는 않아요
가장 소중한 기억마저 지워야...
그댈 잊을까요?...oh...
아직 난 모르겠어요
함께한 많은 날들이 그대도 소중했는지
오~ 그대 그 마저도 다 버린거라면
그 기억에 기대사는 내가 더 아프잖아...
내가 그댈 어떻해 잊어야 하나요?..
너무 사랑했던 게 나의 잘못이었나봐요
그댈 지워가는게 쉽지는 않아요
가장 소중한 기억마져 지워야...
그댈 잊을까요?... no...
그리려고 하지않아도
기억하려 하지않아도
다 비워 낸 가슴에서도 너만 웃고있는데...
yeah~ 그댈 잊어도 살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했었던 기억하나로 사는데
그댈 지워가는게 쉽지는 않아요
가장 소중한 그대 기억마저 놓아줄 수가 없네요..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그댈 잊을까요?..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