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네 표정 네 말투 네 손짓
너와의 마지막을 난 준비했어
미안한 마음 지워 내려
애써 모든걸 잃는데도
괜찮아 네가 없는 내일도
눈을 감으면 어느새 넌 내마음에
다가와서(내마음에 다가와서)
널 안고 싶어
우리 같은 공간에서(이 공간에서)
넌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이라고 Baby?
사랑이라고 Baby
네 마음 아닌거 알어
네 마음 아닌거 알어
사랑이라고 Baby?
사랑이라고 Baby
네 마음 아닌거 알어
아픈 네 맘 난 알 수 있어
다친 네 마음 내 눈에 밟혀도
우리 이별 오늘일 꺼라 생각했어
미안한 마음 커져가는데 또 흔들려
난 너 없는 내일 온전히
견딜 자신 없는데
눈을 감으면 어느새
넌 내마음에 다가와서(다가와서)
널 안고 싶어
우리 같은 공간에서(이 공간에서)
넌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이라고 Baby?
사랑이라고 Baby
네 마음 아닌거 알어
네 마음 아닌거 알어
사랑이라고 Baby?
사랑이라고 Baby
네 마음 아닌거 알어
아픈 네 맘 난 알 수 있어
아픈 네 맘 난 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