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 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 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눈을 감으니
뜨거운 내 맘이
눈물을 참으며
내게 어디냐고
돌릴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아
이젠 끝이라고
내게 말해줄래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 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 맘에
빛을 보여줘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낼게
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 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 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 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 맘에
빛을 보여줘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낼게
깜깜한 내 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 맘에
빛을 보여줘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