ぎらぎらした街をぬけ さっさと家に歸ろう
쨍쨍1)하던 거리를 빠져나가 재빨리 집으로 돌아가자
思わぬ工事澁滯で 赤いランプを眺めりゃ
생각지도 않은 공사 지체로 빨간 램프를 바라보니
また考えすぎのムシが じわりじわりと 涌いてきて
또 다시 지나친 생각들2)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
僕は僕自身に 一日分の言い譯をはじめる
나는 나 자신에게 하루치의 변명을 시작하네
たちの惡いくせだね このまま車ごと
질이 나쁜 버릇이야 이대로 차타고
君の家につっこもうか なんてことまで浮かんでくる
너의 집으로 쳐들어갈까 별 생각까지 떠오르네
今日はいまいち 思いやりに欠ける日だったとか
오늘은 좀 더 인정이 모자라는 하루였다든지
人の氣も知らないで おまえは變わったなんて
남의 마음도 모르고 넌 변했어 라는 따위로
簡單にいうやつのうさん臭い顔だとか
쉽게 말하는 녀석의 왠지 수상쩍은 얼굴이라든가
空っぽの冷藏庫開けて いろいろ思い出してると
텅 빈 냉장고 열며 여러 가지 떠올려보면
都會の暮しは やけに喉が乾いてしまう
도시생활은 너무 목이 말라버리네
今 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지금 만나고 싶어 바로 만나고 싶어 사막 한 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잠들고 싶어 이제 잠들고 싶어 전부 얼게 한 채
流れよう 流されよう この波に搖らされ
흘러가자 흘려 보내는 대로 가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一回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한번 더
(RAP)
人のすることに 文句ばかりつける ノンキ 女だきゃ 避けて通りたいけど
남이 하는 일에 트집만 잡는 한가한 여자만큼은 피해 가고 싶지만
自分だって 惱める 人の 心情 理解した 氣で 余裕しゃくしゃく
자신이라도 (예외없이) 괴롭히는 남의 심정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여유작작
鏡のぞいてみりゃ 昔と 變わらぬSame old田舍モン Hey!
거울을 들여다보면 옛날과 변함없이 똑같이 촌스럽단 말야~ Hey!
冷や汗かき 踊ってる踊ってる おかしいね HA HA HA HA· · ·
식은 땀 흘리며 춤추고 있어 춤추고 있어 이상하지 HA HA HA HA· · ·
どうすりゃいいの ヘンになりそう ネオンで 空が曇っている夜は
어쩌면 좋을까 이상하게 될 것 같아 네온으로 하늘이 흐려져 있는 밤은
何をどこまで 信じればいいか 君が僕に敎えてよ
무엇을 어디까지 믿어야 좋을지 너가 내게 가르쳐 줘
今 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지금 만나고 싶어 바로 만나고 싶어 사막 한 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잠들고 싶어 이제 잠들고 싶어 전부 얼게 한 채
流れよう 流されよう この波に搖らされ
흘러가자 흘려 보내는 대로 가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一回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한번 더
今 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지금 만나고 싶어 바로 만나고 싶어 사막 한 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잠들고 싶어 이제 잠들고 싶어 전부 얼게 한 채
流れよう 流されよう この波に搖らされ
흘러가자 흘려 보내는 대로 가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まっしろ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더 새하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