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알 수 없던 내 마음
자꾸 짜증만 났던
내가 예민한 것만 같아서
밤새 생각했던 날
조금씩 알 수 있던 내 마음
너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
아픈 네 상처까지도 내가
다 이해하고 있는 걸
하지만 끝내 말할 수 없는 내 맘
다시 볼 수 없을것만 같아서
너를 잊어보려 해봐도
맘처럼 되질 않아
하루에도 수 없이 너를 생각하며
고백하고 싶어 답답한데
상처뿐인 사랑에 겁이 나는 난
혼자 참고 있는 말
널 사랑해
하루에도 수 없이 너를 생각하며
고백하고 싶어 답답한데
상처뿐인 사랑에 겁이 나는 난
혼자 참고 있는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