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데뷔이전부터 가장 오플러스를 알리는데 공헌한곡으로
독특한 슬픔,절규하듯 토해내는 폭발적인 가창력,환상의
하모니로써 매번 공연장을 갈때마다 그들다운 매력,아쉬움을
팬들 마음 깊이 남겨주었던 곡)
많은 것을 항상 가르쳐준 그런 너였어
세상에 아름다운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많은 것을 항상 내게 일러주던 그런 너였어
세상에 슬픔들을 견디는 것 까지도
<후렴>
하지만 한가지 영원한 헤어짐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던 너였잖아 제발 눈을 떠봐
모든 걸 너에게 배운대로 지내온 나는 어떻게 정말 어떻게 해야해
네 영혼 앞에 서있는 내게 어서 대답해줘
안돼 이러지마 내게 정말 이럴 순 없어
마지막을 늘 함께 하자고 약속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