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난 너를 잊게 되고 그땐 다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사람들을 만나겠지
이해 할 수 없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슬픈걸까?
모든게 멈춰버린 이순간에 난 갇혔어
아픔은 내게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해 질 수 있게 해
다시 너를 보게 되도
이제는 너의 얼굴을 기억할수 없겠지
우리 이젠 헤어져요
마지막 너의 목소리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
나 이젠 너를 잡을 수 없다는 것
잘 알면서도 힘들어 사랑했어
나를 다시 돌아봐줘
이제는 나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겠니?
우리 이젠 헤어져요
마지막 너의 목소리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
나를 다시 돌아봐줘
이제는 나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