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옛날에 어렸을적에 비오는날이 너무 싫었죠
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은데 나갈수 없는게 싫었죠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아 나도 모르게 변해버렸죠
비오는날엔 기분이 상쾌해 빗속을 걷기도 하는걸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변한걸요
woh woh woh언제까지 똑같을순 없나봐요
먼옛날에 어렸을쩍에 한여자애를 싫어했지요
하지만 지금 내곁에 있어요 . 내품에 잠들어 있는걸
우리에 마음도 이렇게 변하나 봐요
woh woh woh 이세상엔 영원한건 없나봐요
약속했죠 우린 영원히 변치 말자고 진정으로 그댈 사랑하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변할수가 있을까?
세월이 흐르면 사랑도 식어가나요?
woh woh woh 언제까지 똑같을수 없을까요?
그렇게도 그렇게 우리도 모질까요?
woh woh woh 지금까지 영원할수 없을까요?
woh woh w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