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87

이문세


내가 기다리던 하얀 눈길 속에 다정한 연인들이 내가 걸어가듯 내가 꿈을 꾸듯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멀리 빛나는 별 하얀 눈길 속에 축복을 더 하는 듯 내가 기억하는 그대의 모습을 눈길 속에 보게 하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리던 지나간 크리스마스 그대 다시 돌아와 줄까
지나간 날 그리워라 나리는 눈 속에 축복 받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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