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렸을적 우리가 생각한 결혼은 설레임 이었지 가장 사랑하는 이와 평생을 같이 산다는 것 하 지만 나이가 들수록 배운 것은 결혼이란 조건들을 맞추는 것 서로의 학벌을 들추며 집안은 어떤 지 중요하지 사랑만으로는 살수없다 강요하면서 2. 결국 결혼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 냐 적령기에 만난 조건이 맞는 사람과 하는 것 어짜피 서로의 정이란 살다보면 자연스레 드는거 라 여기겠지 그러면 사랑은 내버려 부모가 골라준 일등배필 만나 신데렐라되어 평생 살면 되잖아 Brige : 결혼은 서로의 값을 재는 거래가 아닐거야 사랑을 완성시켜가는 생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