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나 커다란 꿈을 안고서 먼 길을 떠나 방황했지
나 혼자서도 잘 하겠다며 고집을 부렸지
아무도 나 힘들땐 곁에 없었지 늘 현실을 원망하면서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만 생각했지
때로는 날 사랑하는 내 가족과 날 아껴주던 내 친구들 생각에
나 잠못이루며 남몰래 눈물도 흘렸지만
난 괜찮아요 모든건 내가 선택한 길인걸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나 그럴수록 내 꿈을 버리진 않을거예요
난 괜찮아요 더 힘든 세상을 난 배웠지만
그리 쉽게 쓰러지진 않아
아직도 내겐 수많은 시간이 남아있음을 난 알고있죠
한때는 나 철없는 사랑도 하고 그 사랑을 믿어왔었지
날 걱정하는 사람들 말은 듣지 않았었지
수많은 후회의 나날을 지내고 난 조금씩 나의 삶에 눈을 뜨며
또 지나가 버린 시간을 돌리려 애쓰지만
난 괜찮아요 모든건 내가 선택한 길인걸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나 그럴수록 내꿈을 버리진 않을거예요
난 괜찮아요 더 힘든 세상을 난 배웠지만
그리 쉽게 쓰러지진 않아
아직도 내겐 수많은 시간이 남아있음을 난 알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