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고통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chorus1.)눈물의 의미를 퍼퍼퍼퍽
고통의 의미를 퍼퍼퍼퍽
yeah yeah yeah
내 가슴을 파고 드는 수를 이제 다가와`
chorus2.)이제..감겨지는 나의눈속에..흐릿흐릿한 형체들의 움직임
YO! 전쟁의 고통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아무리 외쳐봐도 메아리 없는 외침<속에>
질질 끌리는 허드렌 나의 옷가지 흐느젓 거리젓 나의 팔과 다리
일어서기 조차 힘든 상황
수많은 병사들의 혈기 굶주린 배고품과 공포에 대한 괴로움
맥주병이 되어버린 나의 몸뚱아리 피 범벅이 되어버린 눈물의 상처 속에
긴박감과 공포 그리고 100%의 생생한 스릴감 나를 또한번 조여드는 수만가지의 두려움 공포
죽은이들의 외침,괴성, 그리고 또 살기 넘치는 장군의 목소리에...내 온몸은 또한 움찔
언제 적직이 뚫고 들어 올지 모른다는 극도의 긴장<속에>
잠겨버린 나의 심장의 고동<속에>
피와 땀이 서려있는 한가치의 담배를 또 다시 입에 물고..부루터 버린 나의 손아귀에
붙은 한 마리의 바퀴벌레 예전 같으면 밟아버릴 그 한 마리를..나는 얼마 동안 이나 이렇게 기다려 왔는가?
배고픔에 서글픔에..조국의 두고온..가족을 위한..나의 메아리 없는 외침...
고막을 찢는 굉음이 함께 불기둥이 솟구쳐 오르는 이곳 서울
매캐 고약한 화약 냄새가 퍼지는 암흑속의 이 곳 한국
'따다다다'기관총의 난무 속의 다급한 전우들은 '살려달라'는 불쌍한 외침<속에>
전우를 한발의 총성에 쓰러져 가는 그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느끼는 나의 고통..
"이~~~"무리 외쳐봐도 돌아 오질 못할 그의 모습을 마지막 까지 쳐다보면서
나의 눈엔 또 한번 조용한 눈물이 흐른다...
왜??왜??우린 전쟁을 해야 되는가~~~??
YO! YO! 죽은 친구를 부여 잡고 통곡 하는 모든 이들
전쟁 땜에 가지는 이런 고통...
6.25전쟁의 제발..에잇 씨빨 조깠네
우린 마치 개미때의 한 마리의 일원 처럼 죽이고 죽는 지휘관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목숨을 던지는
한 마리의 개미때와 같이 ayh~!
적진 가로지르는 시속 7400Km의 전투기
내 가슴을 파고드는 시속 8000Km의 절규 난무
이제 다시 전쟁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
전쟁의 고통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아무리 외쳐봐도 메아리 없는 외침
(위에 앞부분)
chous)전쟁의 고통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고통의 아품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yeah yeah yeah
내 가슴을 파고 드는 공포를 느껴와
YEAH YEAH YEAH YEAH AH~ AH~ YEAH YEAH YEAH YEAH AH~ AH~ YEAH YEAH YEAH YEAH AH~ AH~
YAH!전쟁의 2막을 알리는 또 한발의 총성소리에
적진을 향해 다시 달려 야만 하는 나의 몸뚱아리..
여기 저기의 전우들의 진한체취가 느껴 진다..
괴롭다..슬프다..무섭다..죽고싶다.....하는 끝없는 고뇌의 아픔
다람쥐가 쳇 바퀴를 돌리듯 전쟁의 반복 속에 죽어 가는 나의 몸뚱아리리
잘라져 가는 오른쪽 가슴한구석
깊게 패일 정도로 패여진 나의 이마의 주름
멈처버린 나의 눈 속에 비치는 고통의 눈물
그속에 한가지의 희망에 꽃 한송이가 피어 있길 바라는 나의 애절한 독백 속에
또다시 죽어 가는 그들의 모습 이제 죽음이 다가옴을 느껴질수 밖에 없구나
이제..감겨지는 나의눈속에..흐릿흐릿한 형체들의 움직임
이제..아무리 울음을 터들리려 해도 나오질 않는 나의 눈물
이제..고통이 느껴지지 않는 나의 팔과 다리 피덩어리를 어루 만지며..
YO! 전쟁의 고통으로 흐르는 나의 눈물...
하~하~하~...하~하~..이제 내앞에 고통의 모든것들은 사라졌다
이제 내앞에 또다른 역사는 쓰여 질것이다
chorus)눈물의 의미를 퍼퍼퍼퍽
고통의 의미를 퍼퍼퍼퍽
yeah yeah yeah
내 가슴을 파고 드는 수를 이제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