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えかけた キャンドルと 月が 目立つ
키에카께따 칸도루또 츠끼가 메타쯔
꺼져가는 양초와 달이 두드러져 보여
夜明け前 靜かすぎるこの 部屋は
요아께 마에 시즈까스기루 고노 헤야와
동트기전 너무나도 고요한 이 방은
あえて 背を 向けた 僕の 橫顔に
아에떼 세오 무께따 보꾸노 요꼬가오니
억지로 등돌린 나의 옆얼굴에
悲しみにも 似た 意味があるとしても
카나시미니모 니따 이미가 아루또시떼모
슬픔과도 닮은 의미가 있다고 한다해도
「今までのKissの 中で 一番好き」
「이마마데노 키스노 나까데 이찌방 스끼」
「지금까지 했던 키스 중에서 제일 좋음 」
上げるだけ 上げといて 後で 笑えない オチが 待つ
아게루다께 아게또이떼 아또데 와라에나이 오찌가 마쯔
해 줄만큼 하라고 말해 후에 웃지 못할 결말이 기다리고 있어
期待させるだけなら もうやめてよ
키따이사세루다께나라 모오 야메떼요
기대하게 한 만큼이라면 이젠 그만둬요
そこに 夢を 見てしまう
소꾜니 유메오 미떼 시마우
그곳에서 꿈을 꾸고 말지
とるにたらない 存在ならば
토루니 타라나이 손자이나라바
잡을 만하지 않은 존재라면
もう 寄りそったりしないで
모오 요리솟따리 시나이데
이젠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서거나 하지마
僕は 君に 手を 差しのべたままだから
보꾸와 키미니 테오 사시노베따마마다까라
난 그대에게 손을 내민 채로 있으니까
この シナリオの 結末ならば
코노 시나리오노 케쯔마쯔나라바
이 시나이오의 결말이라면
續きは 君が 書けばいい
츠즈끼와 키미가 카께바 이이
계속해서 그대가 써도 괜찮아
そうね 僕を 生かせるのも 殺せるのも 君次第
소오네 보꾸오 이까세루노모 코로세루노모 키미시다이
그래 나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거도 그대의 손에 달렸지
きのうよりも 綺麗に 見える 君は
키노오요리모 키레이니 미에루 키미와
어제보다도 아름답게 보이는 그대는
メンソ-ルで ため息をつきながら
멘소-루데타메 이끼오 츠끼나가라
박하뇌(薄荷腦)로 한숨을 쉬면서
” 誰よりも 大切なあなた… “ になるために
" 다레요리모 타이세쯔나 아나따..." 니 나루타메니
"누구보다도 소중한 당신..."이 되기 위해
バカを 見ることさえも 氣がつかないふりしてたのに
바까오 미루 코또사에모 키가 츠까나이 후리시떼따노니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 것조차도 알아채지 못한 체했는데
僕と 君に 別れの 言葉は 必要ない
보꾸또 키미니 와까레노 코또바와 히쯔요오나이
나와 그대에게 이별의 말은 필요하지 않아
なんてもう ジョ-ダンじゃない
난데 모오 죠-단쟈나이
어째서 이미 농담은 아니야
理不盡じゃない かけひきならば
리후진쟈나이 카께히끼나라바
억지가 아니야 흥정이라면
無馱使いとは 思わない
무다 즈까이또와 오모와나이
낭비라고는 생각지 않아
それが 僕の 總てでもかまいはしない
소레가 모꾸노 스베떼데모 카마이와 시나이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라 해도 개의치 않아
なぜそんなにも 瞳をそむけるの?
나제 손나니모 메오 소무께루노?
왜 그렇게도 눈길을 돌리니?
もう 僕じゃなくてもいいの?
모오 보꾸쟈나꾸떼모 이이노?
이미 내가 아니래도 괜찮아?
何か 君は 人の 限界を 試しているみたい
나니까 키미와 히또노 켄까이오 타메시떼 이루미따이
무언가 그대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해 보는 것같아
とるにたらない 存在ならば
토루니 타라나이 손자이나라바
잡을 만하지 않은 존재라면
もう 寄りそったりしないで
모오 요리솟따리 시나이데
이젠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서거나 하지마
僕は 君に 手を 差しのべたままなのに
보꾸와 키미니 테오 사시노베따마마나노니
난 그대에게 손을 내민 채로 있는데
なぜそんなにも 瞳をそむけるの?
나제 손나니모 메오 소무께루노?
왜 그렇게도 눈길을 돌리니?
もう 僕じゃなくてもいいの?
모오 보꾸쟈나꾸떼모 이이노?
이미 내가 아니래도 괜찮아?
君は 人の 限界を 試しているの?
키미와 히또노 켄까이오 타메시떼 이루노?
그대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있니?
理不盡じゃない かけひきならば
리후진쟈나이 카께히끼나라바
억지가 아니야 흥정이라면
無馱使いとは 思わない
무다 즈까이또와 오모와나이
낭비라고는 생각지 않아
それが 僕の 總てでもかまいはしない
소레가 모꾸노 스베떼데모 카마이와 시나이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라 해도 개의치 않아
この シナリオの 結末ならば
코노 시나리오노 케쯔마쯔나라바
이 시나이오의 결말이라면
續きは 君が 書けばいい
츠즈끼와 키미가 카께바 이이
계속해서 그대가 써도 괜찮아
そうね 僕を 生かせるのも 殺せるのも 君次第
소오네 보꾸오 이까세루노모 코로세루노모 키미시다이
그래 나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거도 그대의 손에 달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