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아침 햇살같던 너의 미소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들 난 기억해(기억해)
힘겹게 (힘겹게) 하루를 시작했던 나의 아침에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준 너였기에.
난 널 잊을수가 없어(없어)
미안해 애써 노력해도 되지않아(않아) yo...
모든것이 사라져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어.
힘들게 시작했던 것 만큼...
난 영원할꺼라 믿었고
그 바램 만큼 난 조심스레 사랑을 만들어갔고(만들어갔고)
흠이 날까 마음조려 추억을 다듬어갔고
여전히 우리의 사랑이 계속되길 바래왔고
하늘을 바라보며 영원하길 기도했고
넌 아무런 말이 없이 변해갔고
* 잊으려 했던 너의 기억 아무말 없이 떠나버린 lover~
내맘속에 너를 가득히 채워 혼자남은 이곳에 너의 이름을 불러
never 내게로 다시 돌아오라고 yo. sorry my baby~
함께 했던 그대로... 다시 사랑했었던 그대로...
내 삶에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내 삶에 가장 행복했던 기억들
내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모든 좋았던 너와의 추억
이 세상의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었고
아무 것도 없었지만 나는 마냥 좋기만 했었어
행복해하던 널보며 해맑게 웃던 너를
예쁘게 날 바라봐주던 너를 그런 너를 기억하기엔 내맘이 너무도 아파와
언제부턴가 혼자(혼자) 있고 싶다며 날(날) 멀리하던 너의 모습에
그냥 오래된(된) 연인들이 겪는 흔한 일들이라 생각했던 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바보같은 생각뿐(생각뿐)
더 잘해주지 못한 나에 대한 후회뿐(후회뿐)
* 잊으려 했던 너의 기억 아무말 없이 날 떠나버린 my lover~
내맘속에 가득히 채워 혼자남은 이곳에 너의 이름을 불러
never 내게로 다시 돌아오라고 yo. sorry my baby~
함께 했던 그대로... 다시 사랑했었던 그대로...
오늘도 수많은 사람속에 섞여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여느 때와 같은 일을 하면서도
문득(문득) 길을 걷다가도 문득(문득) 난 너를 생각해
어디서 무엇 하는지도 모르는 너를(너) 날 떠나 행복한 너를(너)
아직도 이렇게 바라보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니가 변한다는걸 몰랐다는 내가 너무 한심해
니 마음을 붙들지 못한 내가 너무 미안해
미안해 널 잊을 수가 없어 애써 노력해도 되지않아
널 떠날 꺼라고 큰소리로 말해놓고 혼자 밤새도록 울었어 니가 없는 곳에서
언제부턴가 혼자 있고 싶다며 날 멀리하던 널 느낄 수 있었어.
그냥 오래된 연인들이 겪는 똑같은 일들이라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 돌아올지 몰라. yo. 내게 다시, 다시 돌아올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