飽き足りず繰り返す自己陶醉のダンス
(あきたりずくりかえす じことうすいのだんす)
(아키다리즈쿠니카에즈 지코토우스이노단스)
불만스럽게 반복하는 자아도취의 춤
何もかも放り出したくなりそうな今夜
(なにもかも ほおりだしたくなりそうな こんや)
(나니모카모 호오리다시타쿠나리소오나 콘야)
모든 것을 내동댕이치고 싶어질 듯한 이 밤
手をつないでステップ踏んですり拔けようか
(てをつないで すてっぷふんで すりぬけようか)
(테오츠나이데 스텟푸훈데 스리누케요오카)
손을 맞잡고 스텝을 밟으며 빠져 나갈까
幾つかの方程式で踊りながら
(いくつかの ほうていしきで おどりながら)
(이쿠츠카노 호우데이시키데 오도리나가라)
몇개인가의 방정식으로 춤을 추면서
芝居じみたパフォ-マンス斜め後ろから自分で見てる
(しばいじみた ぱふぉ-まんす ななめうしろから じぶんでみてる)
(시바이지미타 파훠-만스 나나메우시로카라 지분데미테루)
연극처럼 느껴지는 퍼포먼스(performance) 비스듬히 뒤쪽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보고 있어
今一つリアルじゃないから麻痺して求めるね
(いまひとつ りあるじゃないから まひしてもとめるね)
(이마히토츠 리아루쟈나이카라 마히시테모토메루네)
그다지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마비된 채로 요구하네
もっと泣き叫んでもっと逃げこんで
(もっと なきさけんで もっと にげこんで)
(못토 나키사켄데 못토 니게콘데)
좀 더 울부짖어 좀 더 도망쳐 들어가
もっと近くに來てもっとうろたえて
(もっと ちかくにきて もっと うろたえて)
(못토 치카쿠니키테 못토 우로타에테)
좀 더 가까이로 와 좀 더 허둥거려 봐
ネジ曲がったやり方で二人の愛を深めよう
(ねじまがった やりかたで ふたりのあいを ふかめよう)
(네지마갓타 야리카타데 후타리노아이오 후카메요오)
비틀린 방법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어가게 하자
誰から見てもイビツな位が丁度いいから
(だれからみても いびつなくらいが ちょうどいいから)
(다레카라미테모 이비츠나쿠라이가 쵸오도이이카라)
누가 보더라도 정상이 아닐 정도가 딱 좋으니까
ネジ曲がったやり方でどこまでも墮ちてみよう
(ねじまがった やりかたで どこまでも おちてみよう)
(네지마갓타 야리카타데 도코마데모 오치데미요오)
비틀린 방법으로 끝없이 떨어져 보자
白い目が心地よくなる樣な愛撫を受け入れて
(しろいめが ここちよくなるような あいぶをうけいれて)
(시로이메가 코코치요쿠나루요오나 아이부오우케이레테)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기분 좋게 느껴질 듯한 애무를 받으며
生易しい每日に刺激を欲しがって
(なまやさしいまいにちに しげきをほしがって)
(나마야사시이마이니치니 시게키오호시갓테)
권태로운 매일매일에 자극이 필요해서
精一杯の冒險してる臆病な好奇心
(せいいっぱいのぼうけんしてる おくびょうなこうきしん)
(세이잇파이노보우켄시테루 오쿠뵤-나코우키신)
있는 힘껏 모험을 하고 있는 겁많은 호기심
剝ぎ取って引きずり出して見せつけようか
(はぎとって ひきずりだして みせつけようか)
(하기톳테 히키자리다시테 미세츠케요오카)
껍질을 벗겨 끌어내서 자랑스럽게 보여줄까
今さら被害妄想は通じないよ
(いまさら ひがいもうそうは つうじないよ)
(이미사라 히가이모우소오와 츠우지나이요)
이제와서 새삼스런 피해망상은 통하지 않아
お約束のパフォ-マンス斜め後ろから自分で見てる
(おやくそくの ぱふぉ-まんす ななめうしろから じぶんでみてる)
(오야쿠소쿠노 파훠-만스 나나메우시로카라 지분데미테루)
약속대로의 퍼포먼스 비스듬히 뒤쪽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보고 있어
今一つ張り詰めないから麻痺して求めるね
(いまひとつ はりつめないから まひしてもとめるね)
(이마히토츠 하리츠메나이카라 마히시테모토메루네)
그다지 긴장하지 않아 마비된 채로 요구하네
もっと泣き叫んでもっと逃げこんで
(もっと なきさけんで もっと にげこんで)
(못토 나키사켄데 못토 니게콘데)
좀 더 울부짖어 좀 더 도망쳐 들어가
もっと近くに來てもっとうろたえて
(もっと ちかくにきて もっと うろたえて)
(못토 치카쿠니키테 못토 우로타에테)
좀 더 가까이로 와 좀 더 허둥거려 봐
ネジ曲がったやり方で二人の愛を深めよう
(ねじまがった やりかたで ふたりのあいを ふかめよう)
(네지마갓타 야리카타데 후타리노아이오 후카메요오)
비틀린 방법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깊어가게 하자
强烈な毒が周りの色さえ變えてしまう
(きょうれつなどくが まわりのいろさえ かえてしまう)
(쿄우레츠나도쿠가 마와리노이로사에 카에테시마우)
강렬한 독이 주위의 색깔마저 바꾸어 버려
ネジ曲がったやり方でどこまでも墮ちてみよう
(ねじまがった やりかたで どこまでも おちてみよう)
(네지마갓타 야리카타데 도코마데모 오치테미요오)
비틀린 방법으로 끝없이 떨어져 보자
未來がどうでもよくなる樣な愛撫を受け入れて
(みらいが どうでもよくなるような あいぶをうけいれて)
(미라이가 도우데모요쿠나루요오나 아이부오우케이레테)
미래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게 될 듯한 애무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