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겠지만 아픈 만큼 널 만난 걸 후회하지만
내 안에 있어 아직 남아있어 쉽게 비워낼 수 없어
왜 자꾸 미련 갖게 하니 다 가져가 여기 두지마
*내게 돌아와 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니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마
멀리 떠나 줘 내 곁에 있지마 *Repeat
(사실은~ 내맘은~ 사실 내 맘은~ 사실은~ 내맘은~
사실 내 맘은~) (사실은~) 어디 말해봐
(내 맘은~) 모두 말해 줘 (사실 내 맘은~)
Baby, 니 맘 내게 숨기지 마
(사실은~) 솔직하게 (내 맘은~) 지겨워 졌다고
(사실 내 맘은~) Baby, 감추지 마 너 아직은
니 맘과 다르게 행동할 수 밖에 없단 변명으로
날 묶어 두려하는 거니 그러지마 날 속이지 마
너무 힘들어 라고 말하면 조금 더 시간을 네게
달라고 기대만 건네고선 그 자릴 피하려 하지
그럼 왜 그런 말해서 내가 너를 포기 못하게 하니
니 안에 난 없잖아 내 맘 더는 흔들지 마
*Repeat 가라고 고개 돌리곤 잠시도 잊지
못 하겠지만 나 원한 반만큼도 널 채울 수 없을 테니
매일 난 너를 보면서 날마다 그저 눈물 흘려야겠지
니 맘 줄 수 없다면 널 여기 남겨두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