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휘세월

Beyond

* 홍콩 그룹 beyond의 leader인 황가구가 죽기 전에 직접 쓰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올립니다.

光輝歲月

一生要走多遠的路程

經過多少年才能走到終點

夢想需要多久的時間

多少血和淚才能慢慢實現

天地間任我展翅高飛

誰說那是天眞的預言

風中揮舞狂亂的雙手

寫下燦爛的詩篇

不管有多?疲倦

潮來潮往世界多變遷

迎接光輝歲月

爲 一生奉獻

一生要走多遠的路程

經過多少年才能走到終點

孤獨地生活黑色世界

只要肯期待希望不會幻滅

찬란한 세월

일생동안 머나먼 길을 가야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비로소 종점에 이를 수 있을까요?

꿈과 이상은 오랜 시간을 요구합니다.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려야 비로소 서서히 실현될 수 있을까요?

하늘과 땅 사이에서 나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릅니다.
이것이 하늘의 진정한 예언이었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으리오?

바람 속에서 미친 듯 춤추는 두 손이

아름다운 시 한편을 써내려 갑니다.

숱한 피로와 권태에도 굴하지 않고...

물결이 밀려가고 밀려오듯 세상도 많이 변해가면

찬란한 세월을 맞이하겠지요.

그를 위해 내 일생 봉헌하렵니다.

일생동안 머나먼 길을 가야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비로소 종점에 이를 수 있을까요?

고독한 생활은 어둠의 세계일 뿐.

다만 기대를 갖고서 환멸에 젖지 않기를 바랍니다.

-- By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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