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TOY

뭘 위해 사는거냐고?
모르겠어 그냥 그냥 흘러가는대로
아직도 꿈을 꾸냐고?
잊었는 걸 오랜 얘긴것만 같아
잘 될거라고 다 힘들다고
날 위로하는 단어들

내가 뭘 할 수 있냐고?
고개숙인, 웃음 잃은 널 위해
잘 될거라고 다 힘들다고
이 말 뿐인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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