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이 나에게 묻네요
우리에 사랑도 이렇게 끝나는 거냐고
이젠 그 눈물을 거두어요 두려워 말아요
나 원하는데 그대 뿐인데 왜 믿지 못하나요
그대는~ 힘들었나요 만날 수 없던 날들이
지나간 추억 조차도 믿을수가 없어 그래서
마음이 흔들렸나요~
+간주중
잡을 손을 놓으면 모든게 끝날것 같아요
사랑이 우릴 버릴 척<Broken Hearts>하는데
왜 놓으려 하나요 그대가 후회하나요 둘이서
보냈던 날들 우리에 이별을 차마 말로 할 수
없어 그래서 눈물 보였나요 만나고 싶어
만날수 없었어 마음은 아프지만 그냥 가세요
슬픔은 내게 남기고 뒤돌아 보지 마세요
이제는 잊어요 오 제발 생각이 나면 나
그댈 버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