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순진한 눈빛
그 눈빛이 내 맘속을 이리저리 흔드네
오똑한 콧날 빨간입술 이 모든게 나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오 어떡해 이런 내마음을 들켜버리면 너 도망갈까
언제나 차분한 내 이미지로 그대로 둘까
oh! 두근두근 내마음
이걸 어쩌나 설레이는 이맘을 그냥 고백해볼까
아니야 그댄 몰라줘 그냥 이대로가 맘이 편할 것 같아
boy! 이 바보야 너
너란 말야 내맘속을 흔들거리게 하는게
따뜻한 마음 선한 미소 이 모든게 나를 부르는 마법의 주문
오 어떡해 이런 내맘을 들켜버리면 너 도망갈까
이렇게 힘들다고 말했었다면 시작도 않지
oh! 두근두근 짝사랑
말해 버릴까 과감하게 그대를 한번 차지해 볼까
좋았어 용길 내야지 아주 오랫동안 그댈 좋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