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이별의 시 スクラップ~別れの詩

Sakamoto Maaya
앨범 : 4th Album - 少年アリス (소년 앨리스)
작사 : 岩里祐穗
작곡 : 菅野よう子(칸노 요코)



これが悲しい出來事ならば やがて棄て去るためにあると
이것이 슬픈 일이라면 언제가 버려버릴 것 이라면
もう一度、一度、耳元でささやいて欲し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귓가에서 속삭여 줘

君と暮らした風景には むきだしの傷が無數にあり
너와 지냈던 풍경엔 상처가 무수히 있어
少少の風で沁みるからまだ泣いたりしてる
약간의 바람에도 쓰라려 다시 울어버릴때도 있어

いつか取れかけたままで放っといた
언젠가부터 뜯어져 버린 뒤 나두고 있던
古着のジャケットのボタン 歸り道失くしてた それきり
오래된 쟈켓의 단추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어 그것 뿐

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聲が
꿈에 삼켜져가는 피로에 지친 목소리가
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驅ける
빼앗아가는 열차처럼 선로를 달려가
石ころみたいに 置き去りにされたのは
돌멩이처럼 버려져 버린것은
君でもなく 私でもなくて
너도 아닌 나도 아닌
上出來な噓ついていた あの日の二人
잘 꾸며진 거짓을 지었던 그 때의 두 사람

あれがかけがえない季節なら 今も消し去ることは出來ない
그것이 소중했던 계절이라면 지금도 지워버리는 건 할 수없어
もう二度と、二度と、さわれない熱と溫もり
이제 두번다시 두번다시 만져볼 수 없는 열과 따스함

使い果たした愛の言葉 迷い手放した意味の置き場
전부 써 버린 사랑의 말 헤매이다 놓쳐 버린 의미의 보관소
君のため出來る事なんてきっと何もなかった
널 위해 할 수 잇는 건 분명 아무것도 없었어

氣付くとは傷つくこと、だと思う
깨닿는다는 건 상처입는 것 이라고 생각해
道端に捨てられたごみの淸らかな魂
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깨끗한 영혼

羽ばたけ
날개짓해라
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
형편없는 시 꿈을 쫓는 사람은 떠나가
折れそうな心の聲 線路を渡る
꺽일 것만 같은 마음의 소리가 선로를 건너
かけちがえたボタン
제대로 꿰맞추지 못한 단추
すれちがう心の音
지나쳐버린 마음의 소리
弁解をしないあの日は 冬空に似て
변명하지 않은 그 날은 겨울하늘과 닮아
透明に輝いている
투명히 빛나고 있어
透明に輝いている
투명히 빛나고 있어

君らしくあれ 自分のために
너 답게 있어 자신을 위해

夢にのまれてく 疲れきった聲が
꿈에 삼켜져버린 피로에 지친 목소리가
奪い去る車輪のように 線路を驅ける
빼앗아가는 열차처럼 선로를 달려가
ロクデナシの詩 夢追い人は行く
형편없는 시 꿈을 쫓는 사람은 떠나가
汚れなき明日は來る
더렵혀지지 않은 내일은 찾아올까야
名もなき夜に
이름없는 밤에
愛してる そんな簡單なひと言が
사랑한다는 그런 간단한 한마디가
欲しいから それでも生きる
듣고 싶으니까 그래도 살아갈꺼야
私たちは行く
우리들은 떠나가
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愛と希望のものがたり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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