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엔 친구로 만났자나
너와나 너무 친해서 친구를 사랑하는건지
사랑하는 사람이 친구인건지
나조차 헷갈렸지만 이젠 결심했어
난 널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사랑하기로 했어
우리 이렇게 사랑하면 안될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가끔은 힘이들꺼야 우리 서로의 편안함이
때론짐이될수도 있거든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 사랑이 푸르던 날들을 기억해
너에게 내가 내가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사람인지
너에게난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나에게 넌 수많은별이되던 날들을 기억하길 바래)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첫눈에 반하는 짜릿함이 없어도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우리사이가 좋아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없어도 편안함이 좋아
그래서 난 니가 너무너무 좋아
나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하나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