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지만 그댈 다주었던 웃음이 어딜가나 생각이나
나를 미소짓게 만들어준...
잠시지만 그동안 마주친 눈빛이 간직하고 싶어
자꾸 되돌려 생각해내죠
그런 내맘을 알까요...
그대도 날 보고있죠
그렇게 조금씩 다가오겠죠
더 기다려도 난 괜찮아요
너무나 소중해쉽게 가질 수 없겠죠...
마주한 날 보고있죠
그대도 나처럼 나를 기다려왔죠
수줍은 내 맘처럼 관심없는 듯
지나쳐가지만 마음은 웃고있겠죠...
몇번이나 수화길 들었다 놓았죠
이유없는 내 전화에 그대가 어색해할까봐...
몇번이나 그대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망설였죠
나의 입술이 얼어버린 듯
그런 내맘을 알까요...
그대도 날 보고있죠
그렇게 조금씩 다가오겠죠
더 기다려도 난 괜찮아요
너무나 소중해 쉽게 가질 수 없겠죠...
마주한 날 보고있죠
그대도 나처럼 나를 기다려왔죠
수줍은 내 맘처럼 관심없는 듯
지나쳐가지만 마음은 웃고있겠죠...
언제나 말로 다급하고 속으로만 사랑을 키워갔지만
이런 내맘을 모두 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그 날들이 온다는 걸 믿어요..
그대도 날 보고있죠
그렇게 조금씩 다가오겠죠
더 기다려도 난 괜찮아요
너무나 소중해 쉽게 가질 수 없겠죠...
마주한 날 보고있죠
그대도 나처럼 나를 기다려왔죠
수줍은 내 맘처럼 관심없는 듯
지나쳐가지만 마음은 웃고있겠죠...
지나쳐가지만 마음은 웃고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