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는 볼 수 없는 너의 그 마음을
어떻게 감싸 안을 수 있을까
너의 눈을 바라보며 자꾸 눈물이 나
니 마음속 그 슬픔 알기에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랑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너무나 멀리있어서 내가 지킬 수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나을텐데
언제나 곁에 있어도 하나 도울 수 없는
너무 약하기만한 내가 또 미워질 뿐야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지만
네 눈물 앞에 서면 더 작아지는 나
용서해 빛 바랜 아주 작은 약속도
해 줄수 없는 나를 사랑하지 말아줘
널 사랑하지만 지쳐있는 너에게
기대어 쉴수 있게 해 줄수 없으니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할 수 없어서
또 다시 이렇게 바라볼 뿐야
누구보다 더...
널 사랑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