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지던날... 네가 선물한 옷을 꺼내어 네 앞에 두고
함께 했던 추억들을 잊으려는
나의 마음이 낯설게만 느껴져
울리지않는 전화벨소리... 이젠 너를 느낄 수 없어
담배연기 가득한 방에 들어선
슬픈 네 모습 그려보는 내가 싫어
사랑이 떠나고 난 뒤엔 ...더딘하루에 커져간 그리움
내 눈물에....빗물에 비친 너의 모습
이제는 느낄수가 없잖아...
*잊을 수 있다고...그래야 한다던 네가
다시 돌아와 나의 사람이 되어준다면
그리움에 지쳐간 나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어
2.흰눈이 내리던 날에는...눈길속에서 나누던 입맞춤
밤새도록 함께한 우리 속삭임들
이제는 느낄 수가 없잖아
**잊을 수 있다고...그래야 한다던 네가
다시 돌아와 내 품에 안겨 울고 있다면
그리움에 지쳐간 나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잊을 수 있다고....그래야 한다던 네가
다시 돌아와 내품에 안겨 울고 있다면
그리움에 지쳐간 나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