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에 친구로 만났잖아
너와나 너무 친해서
친구를 사랑하는 건지
사랑하는 사람 친구인 건지
나도 참 헷갈렸지만 이제 결심했어
난 널 친구아닌 연인으로 사랑하기로 했어
우리 이렇게 사랑하면 안될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가끔은 힘이들꺼야
우리서로의 편안함이
짧은짐이 될수도 있거든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사랑이
푸르던 날들을 기억해
너에게 내가 내가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너에게 난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나에게 넌
수많은 별이되서 날들을 기억하길 바래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되어 영원도록 빛나고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첫눈에 반하는 짜릿함이 없어도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우리 사이가 좋아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없어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이 좋아
그래서 난 니가 너무너무 좋아
나 너를 너무너무 사랑하나봐
사랑해~